[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하나UBS자산운용은 ‘하나UBS 글로벌롱숏 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펀드를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UBS 글로벌롱숏펀드는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롱숏전략을 펼치는 상품이다. 롱숏전략은 오를 것 같은 주식을 매수(롱)하고 고평가돼 주가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주식을 공매도(숏)하는 운용기법을 구사한다.

또한 이 상품은 UBS글로벌 자산운용이 제공하는 글로벌 롱숏 펀드 리서치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위주의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롱숏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다수의 하위펀드로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펀드는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는 개방형 펀드로, 순자산의 70%이상을 목표로 달러 및 유로화에 대하여 환헷지를 한다.

사공경렬 하나UBS자산운용 전무는 “2014년 선진국 주식시장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여전히 유효하며 금년에도 선진국 시장의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선진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글로벌롱숏펀드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가입 후 90일 이후에는 별도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이전 환매 청구 시에 환매대금은 9영업일 기준가로 15영업일에 지급된다. 오후 5시 경과후 환매요청시에는 환매대금은 10영업일 기준가로 16영업일에 지급된다.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에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