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은혜 기자]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02호 ‘배첩장(褙貼匠)’ 보유자로 홍종진(61)을 인정 예고했다.
홍 예고자는 1966년 입문한 뒤 47년간 전통 배첩기능의 보존·전승에 힘써 왔으며, 전통기능의 재현이 뛰어나다. 또 오랜 기간 전승활동을 통하여 전통도구와 장비를 잘 구비하고 있어, 전승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배첩장은 글씨나 그림에 종이, 비단 등을 붙여 족자·액자·병풍 등을 만들어서 아름다움은 물론 실용성과 보존성을 높여주는 전통적인 서화처리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현재 배첩장 보유자로 김표영(金杓永ㆍ남ㆍ1925년생)이 전승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