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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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사유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설 특집으로 전통 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인 사유리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서울식 만두와 전골류가 유명한 한 맛집에 대한 평이 이어지는 시간, 사유리는 적절한 비유로 MC들의 감탄을 샀다. 소개된 맛집은 부암동에 위치한 ㅈ 손만두집이었다. 하루에만 5-6천개의 만두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곳은 90년대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잘 익은 총각김치 또한 별미였다. 만두피에 천연색을 넣어 화려한 색깔을 내는 것도 이 집만의 노하우였다. 그러나 이 맛집에 대한 평가는 서로 엇갈렸다. 강용석은 이날 소개된 네 군데의 맛집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호평한 와중에 김희철, 전현무, 사유리 등은 다소 덤덤한 반응을 보였던 것.

특히 사유리는 “예를 들어 소개팅에 나갔는데 잘생기고 돈도 많고 키도 크고 모든 조건이 완벽했다. 그런데 안 땡기는 사람 같다” 라며 이 집 만두의 맛을 비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만들고 좋은 재료를 쓴다는 것도 잘 느껴졌지만 그다지 당기는 맛은 아니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그야말로 너무 ‘불량기’ 가 없는 완벽함이라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집 간장에 대해서도 평가가 엇갈렸는데 요리전문가 홍신애는 조선간장과 한식간장의 차이를 설명하며 이곳의 간장 또한 시기적절한 때 정성껏 잘 달여진 간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고려대 학생들을 후원해온 49년 전통의 손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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