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이참<사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9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 야구장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맞대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 사장의 시구는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가 26일부터 29일까지 주최한 ‘코리아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성사됐으며, 이날 K-팝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태연ㆍ티파니ㆍ써니)도 한국관광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코리아 위크’는 한국 출신 메이저리거 류현진, 추신수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기간에 맞춰 한국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29일 경기 시작 전에는 소녀시대의 태연ㆍ티파니ㆍ써니가 애국가를 제창했고, 경기장 전광판에는 가수 싸이가 출연해 화제가 된 한국관광 해외광고 ‘싸이의 위키 코리아(PSY’s WIKI KOREA)’가 상영됐다.

또, 경기 종료 후 다저스 회견장에서는 류현진과 소녀시대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장은 “구장을 찾은 5만여 관중은 물론 현지 한류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