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조작법과 호쾌한 액션성 결합

'루나온라인', '아이리스 온라인', '에다전설'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MMORPG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이야소프트가 핵&슬래시 타입의 야심작 '던전히어로'를 선보였다.

'던전히어로'는 쉽고 간단한 게임성, 그리고 이와는 반대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성을 함께 버무려 놓은 RPG다. MMORPG와 MORPG를 결합한 형태라는 의미에서 콤보RPG라는 장르를 표방했다.

실제로 이 게임은 4월 중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검증했는데, 해당 게임을 접해본 유저 대다수가 간단한 조작과 빠른 진행에 흡족해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던전히어로'는 어떠한 게임성을 가졌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기본적으로 '던전히어로'는 스토리의 주 무대가 되는 마을과 전투가 일어나는 던전을 오가며 진행되는 게임성을 가졌다. 예를 들어 수령 가능한 퀘스트 목록을 더블 클릭하면 캐릭터가 해당 NPC를 향해 자동으로 이동하고, 퀘스트 완료 후에도 같은 방법으로 간편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게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동에서부터 유저들이 가질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이 게임은 콘텐츠 측면에서는 제법 심도 있는 즐길거리를 마련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즐길거리 무한대! 게임내 던전 눈길 '던전히어로'는 게임 명칭에서 예상할 수 있듯 파란만장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던전이 핵심 재미를 전해줄 전망이다.

▲ 마을에는 던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차원의 문이 있는데, 다른 게임처럼 사냥터로 이동하는 시간낭비 없이 원하는 던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서 MMORPG의 단점을 보완한 콘텐츠로 꼽힌다. 또한 던전 선택 화면에서는 수령한 퀘스트와 관련 있는 던전이 별도로 표시되고,이 던전이 혼자 진행 가능한 곳인지 파티플레이를 권장하는지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일단 던전에 입장한 뒤에는 서식하고 있는 보스 몬스터를 잡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둬야 한다. 던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을 섬멸한 후 보스방으로 진입해도 좋고, 최대한 빠르게 보스방으로 진입해 클리어 시간 단축을 노려도 좋다.

특히 '던전히어로'는 특정 던전을 1위로 점령하게 되면 캐릭터 외형인 날개와 함께 일정시간 버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속도에 신경써야하는 명분을 제공한다.

깜찍하고 강단 있는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던전과는 또 달리, 깜찍하고 귀여움이 묻어나는 캐릭터는 '던전히어로'의 마스코트로 통한다.

게임내 캐릭터 직업을 살펴보면 유저가 고를 수 있는 초기 직업이 3개로 구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튼튼한 방어구가 특기인 검사, 다양한 트랩을 설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케 하는 모험가, 강력한 마법공격이 가능한 학자가 그것이다.

이후 10레벨이 되면 전직 퀘스트를 통해 각 직업마다 역할이 전혀 다른 2개의 세분화된 직업으로 파생된다. 30레벨에 도달하면 같은 맥락으로 2차 전직을 통해 고유의 특성이 더욱 심층적으로 발전한다.

▲ 먼저 검사 클래스를 자세히 살펴보면 근접공격에 능한 캐릭터이며 빠른 접근과 높은 체력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간다. 검사는 10레벨이 되면 검과 방패를 주 무기로 하는 전사와 양손 검을 주 무기로 하는 투사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후 30레벨이 되면 2차 전직을 통해 기사와 검투사로 전직할 수 있다.

전사와는 반대로 모험가의 경우 저격과 트랩을 활용하는 원거리 공격 캐릭터다. 이들은 10레벨이 되면 피스톨을 주 무기로 하는 기술자와 라이플을 주 무기로 하는 사냥꾼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이후 30레벨이 되면 기술자는 공학박사로, 사냥꾼은 저격수로 다시 전직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학자 클래스는 다양한 지원마법과 광역스킬에 능통한 캐릭터로 10레벨이 되면 마법봉과 마법책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사제와 지팡이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사로 전직할 수 있다. 향후 30레벨이 되면 사제는 신관으로, 마법사는 마도사로 전직하는 형식이다.

미공개 콘텐츠 순차적 개방현재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던전히어로'의 경우 지속적으로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9일 단행됐던 2차 CBT때에는 그 동안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오픈필드가 개방되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오픈필드는 기존 던전보다 많은 인원이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에 더욱 긴장해야하는 곳이다. 그러나 고진감래의 맥락으로 장비 강화에 활용되는 강화석과 전설급 장비가 드롭되도록 설정돼 있어 유저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덧붙여 이번 2차 CBT 때는 5~20레벨이 이용할 수 있는 시노이 폐광 초원, 20~35레벨이 이용할 수 있는 헹겔란드 국경지대, 35~45레벨이 이용할 수 있는 키르반 고원 등 3종의 오픈필드가 추가로 공개됐다.

개발사인 이야소프트 측은 공개서비스 전까지 콘텐츠를 보다 강화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탄탄한 게임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 장 르 : 콤비네이션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이야소프트● 배급사 : 포르투나게임즈● 홈페이지 : dungeonhero.co.kr● 서비스일정 : 5월 3일 ~ 7일 3차 CBT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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