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호텔신라가 면세점 매출 증가와 호텔 투숙률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홍종길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4분기 면세점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으나, 호텔 매출은 16% 감소했다”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937억원과 58억원으로 추정치를 각각 1.9%, 48.2% 하회했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하지만 국내 면세점 매출은 2015년까지 연평균 1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면세점 매출도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서울호텔 투숙률이 상승하고 비즈니스 호텔 영업 개시로 호텔부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텔신라의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