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동준이 KBS2 수목드라마 '천명'에 중간 투입되는 가운데 "매력있는 역할이라 현장이 즐거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준은 31일 본지에 "어제(30일) 첫 촬영을 했다. 사실 처음 뵙는 스태프들과 배우들분들이라 무섭기도 했지만, 박지영(문정왕후 역) 선생님을 비롯해서 다른 연기자분들이 잘 챙겨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배님들이 '촬영장을 즐기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저 역시 굉장히 매력 있는 역할이라 앞으로 더 즐거울 것 같다"면서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김동준답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동준이 맡은 역할은 무명으로, 송지효(홍다인 역)와 이동욱(최원 역)을 죽여야 하는 검객이다. 그는 다음달 5일 방송되는 '천명' 1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20회까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