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포크록밴드 스몰오(small o)가 첫 번째 EP ‘댓 윌 폴(That will fall)’을 21일 발매했다.
스몰오는 오주환(어쿠스틱 기타), 박지혜(키보드ㆍ아코디언ㆍ플룻), 이지원(드럼), 고한결(기타), 배상환(베이스)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다. 포스트 포크록의 대표 아티스트인 시규어로스, 플릿폭시즈, 아케이드 파이어 등의 영향을 받은 스몰오는 서정적이고 자연적인 감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P의 타이틀곡인 ‘댓 윌 폴(That will fall)’ 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권력을 풍자한 곡이다. 지저귀는 새 소리와 아코디언 사운드가 이국적인 정취를 더한다.
한편, 스몰오는 2011년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2012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카운트 다운 판타지 등의 대형 페스티벌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데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인디 육성 지원사업인 ‘K-Rookies’에 지원해 2위를 차지하며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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