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이 울릉교육장을 공모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3월 1일자로 임용되는 경북 울릉교육장을 공모로 선발한다. 지난 2010년 첫 울릉교육장 공모제 시행에 이은 3번째 교육장 공모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1차 서류전형, 오는 24일 2차 전형을 거쳐 임용되는 울릉교육장은 2년의 임기를 보장받아 울릉도만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행정과 정책으로 울릉교육의 안정적인 발전을 담당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장으로서 뛰어난 능력과 자질을 겸비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울릉도를 사랑하는 인물을 선발키 위해 교육경력 제한과 초ㆍ중등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있는 자가 대상이다.
1차 서류전형에서 5배수를 선발하고 2차전형에서는 교육청 경영계획 발표와, 상호토론 및 면접 심사를 통한 절차를 거쳐 최종 임용예정자를 선발한다.
2차전형은 심사위원 100% 외부인사로 위촉해 교육장 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뒷받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의욕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교육청 교육장 공모제가 교육적 소신과 철학을 갖춘 청렴하고 경영 능력이 탁월한 교육장을 선발·임용해 신뢰성과 책무성을 높여 나가는 인사 제도로 정착돼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