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경기도 고양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방자치 단체의 디자인 역량 강화 및 통합적 경관형성을 목적으로 공모한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화전 지역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미 완료된 사업인 화전역 지하보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과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시 경계부 활력창조 네트워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응모, 전국 26개 지자체중 최종 6개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사업단계별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자인검토를 통해 통합된 도시이미지 형성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공간관리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통합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사업.
이에 따라 고양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합마스터플랜 수립비 1억5000만원과 민간전문가를 지원받게 됐다.
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화전 지역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고양시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