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기자]삼성생명은 31일 올해 상반기 동안 ‘가족 중심의 생애 설계’를 컨셉으로 ‘라이프 디자인 2.0’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디자인 2.0’은 삼성생명이 지난 해 상반기 추진한 ‘라이프 디자인’ 캠페인을 더욱 심화ㆍ발전시킨 것으로, 지난해에는 ‘개인’에 대한 생애 설계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에는 개념을 확장해 ‘가족’ 생애 설계에 초첨을 맞추었다.

라이프 디자인(Life Design)이란, 재무 설계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인생의 필요 자금과 예기치 못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 생애에 걸친 금융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뜻한다.

‘라이프 디자인 2.0’은 한 가족이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위험과 시기별 필요 자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족 인생 전반의 위험관리와 함께 재무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즉 고객의 가족 사항과 현재 및 장래의 수입과 지출, 예상 은퇴시기 등을 분석한 후 사망, 상해, 질병 등의 위험요인과 결혼, 교육, 주택, 노후 등 필요 자금을 감안해 평생의 수입-지출-자산 흐름을 알려 준다.

이를 통해 고객은 평생에 걸쳐 가족의 위험과 필요자금에 대비해 얼마만큼 준비돼 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수 있고, 이를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방법도 찾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캠페인의 핵심 카피로 ‘라∼디, 액션!’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가족 생애설계의 필요성을 알리는 온라인 등의 광고를 실시하고, 2~3월에 생애 재무설계를 받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고급차(茶)세트, 머그컵 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컨설턴트나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외식 할인권, 온라인 교육업체 수강권, 커피 전문점 기프티콘 등도 선물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대부분의 가정이 금융자산을 예ㆍ적금 등 단기자산 위주로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현재 금융자산과 미래 각종 위험과 필요자금에 대한 준비 상황, 부족한 점 등은 무엇인지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