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하대학교가 201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25일 인하대에 따르면 2013학년도 등록금 동결 합의사항은 등록금 동결을 비롯한 교내장학금 44억원 확충과 국가장학금 II유형 100% 확보(51억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인하대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결과, 대학 측에서는 재정수입 다양화와 예산절약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학생 측에서는 학생회 사업비 일부를 학교 측에 반납하기로 약속했다.

김연성 인하대 기획처장(등록금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대학과 학생이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예산절약 노력을 통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등록금 동결은 교내장학금 확충과 국가장학금 확보를 통해 전년대비 실질등록금 약 13% 인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