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모씨 등 4명은 강씨가 빌려간 돈 26억원을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씨가 2008년부터 340차례에 걸쳐 55억원을 빌려 29억원을 갚고 나머지를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씨는 2011년 렌터카를 담보로 대출받은 3000만 원을 갚지 않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된 것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사기사건에 연루된 상태다. 작년 3월에는 황 모씨 등 지인 3명에게 빌린 10억원을 갚지않아 성동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지난 23일에도 “3주 안에 돈을 갚을테니 3주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 최종 선고공판이 다음달 13일로 연기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