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지방환경청은 22일 경북 상주 웅진폴리실리콘(주) 염산 누출사고 4차 환경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사고지역 주변 대기에는 염화수소가 검출되지 않았고, 수질(pH)도 정상이라고 밝혔다.
대구환경청은 지난 12일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웅진폴리실리콘에서 발생한 염산누출 사고 이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15일부터 17일까지 사고지점 반경 500m 지역 내 대기 중 염화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상주시도 15일부터 21일까지 사고지역 병성천과 그 지류의 수질에 대해 조사한 결과 6.7~7.7의 pH가 검출돼 일반적인 하천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주말 쯤 토양과 지하수 측정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수질과 지하수 조사는 폐염산 처리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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