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홍익대학교(총장 임해철)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고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미술체험캠프<사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홍익미술체험캠프는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으로서 매해 겨울방학마다 사회취약 및 소외계층의 고등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3회째다.
홍익미술체험캠프는 미술에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교육환경이나 주변 여건으로 인해 미술교육으로부터 소외된 고등학생들에게 미술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려는 취지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는 전국 각 시도에서 접수된 335개 고교 고등학생 527명 중, 180명을 선발하였다.
홍익미술체험캠프의 프로그램은 크게 미대교수 전공특강, 미술 실기수업, 입학사정관과의 대화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홍익대학교 미술계열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들로부터 미술에 관한 다양한 이론이나 실기지도는 물론 전공관련 강의와 작품감상 등 다양한 미술활동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홍익대학교가 미술체험캠프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미술계열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 및 조기 정착과 이를 통한 고교 미술 공교육 정상화, 교육불균형으로 인해 심화되는 양극화 해소를 통한 사회 대통합의 열망이 담겨 있다.
홍익미술체험캠프는 2011년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교육균등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대학-고교연계 프로그램의 좋은 모델로 선정되어 우수사례로 발표된 바 있고,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