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크루셜텍은 18일 종합 스마트 부품기업으로의 변모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BTP(Biometric TrackPad), MS-TSP(Matrix Switching Touchscreen Panel) 등 신규제품들의 양산을 앞두고 베트남 법인의 본격적인 생산기지화 및 양산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베트남 법인장에 한국 본사 제조담당 상무를 승진 발령해 기존 OTP 사업부문 및 BTP, MS-TSP 신규사업의 베트남 생산이관과 관리를 책임지도록 했다. 크루셜텍은 지난해 말 국내 기업 최초로 베트남 과학기술부로부터 하이테크 응용사업 인증을 받아 각종 면세 및 감세 혜택을 받게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OTP의 90%와 MFM, BTP의 50%를 베트남 법인에서 생산해 총 매출의 절반 가량까지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주력제품들의 개발역량도 강화한다. MS-TSP 본부를 3그룹 1팀으로 확장해 MS-TSP의 하반기 양산을 대비했고, MD(Mobile Device) 본부를 신설해 기존 OTP, MFM 개발의 총괄과 동시에 상반기 BTP 양산을 대비하도록 했다. 이는 R&D 조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MS-TSP와 BTP의 본격적인 양산을 대비한 전략적 조직정비이며 향후 크루셜텍 매출을 주도할 핵심산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필요에 따라 신규 전문인력의 채용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승진 <상무이사> ▷사업총괄 MI(Manufacturing Innovation)본부 이철호 ▷전사기획실 기획4그룹 홍동표 ▷R&D3그룹 IC연구소 <이사 보> ▷전사기획실 기획1그룹 황진철 ▷전사기획실 기획2그룹 김재흥 ▷MS개발본부 R&D4그룹 오영진 ▷MS개발본부 R&D5그룹 김희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