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진흥과 내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 대상 확대에 따라 서울시와 학교급식기관 간의 협력 조정업무 등 관련 사무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식재료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공급을 위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무상급식비 지원계획 수립 및 예산지원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친환경 식자재 품평회 개최 및 공동구매 추진 ▷친환경 급식지원 프로그램 개발 운영 ▷학교 급식실태 운영 점검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구는 올해부터 급식대상이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면서 지난해 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금으로 24억8900만원, 중ㆍ고등학교 우수농축산물 구매 지원금으로는 1억6400만원을 책정했으며 이를 통해 3만8000명의 학생들에게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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