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 몰이 중이다.
1월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미제라블’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관객 52만 52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420만 7834명이다.
이처럼 ‘레미제라블’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장기 흥행 중이다. 특히 누적관객수 453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에서 가장 흥행한 ‘맘마미아!’의 스코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맘마미아!’가 개봉 25일 만에 300만 명을 동원한 것에 비해 ‘레미제라블’은 2배 정도 더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북미에서도 ‘맘마미아!’를 능가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보여줘 전세계적으로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이 탈옥수로 숨어살게 되면서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를 피해 딸 코제트와 혁명을 꿈꾸는 마리우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가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