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분유료화 서비스로 콘텐츠 무료 이용 가능 … 커뮤니티 강화한 연맹시스템 추가 '승부 자극'
대작 MMORPG로 온라인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테라'가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테라'는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화려한 그래픽과 이에 따른 사실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2011년 게임대상 수상에 빛나는 대작 온라인게임이다. 이번 무료화 선언은 기존 유저들이 보다 게임 이용의 부담을 덜고, 새로운 유저 유입을 통해 대작 게임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테라'는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 한 해 업데이트의 큰 줄기가 될 '연맹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간, 유저와의 커뮤니티를 더욱 단단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맹 길드전이라고 할 수 있는 '연맹시스템'은 게임의 최상위 콘텐츠로, 정치와 경제와 연맹 간의 갈등과 대립을 통해 차별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테라'는 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초반 사냥터의 동선을 개선하고 몰이 사냥터를 추가해, 솔로플레이만으로도 중형 몬스터 사냥이 수월해졌다. 아울러 만레벨 이용자 전원에게는 특수 이동 아이템인 '아르곤의 군마'가 지급된다.
▲ 연맹훈련소 '발로나의 주사위'
[대륙 간 패권 다투는 연맹 전투 '압권']사실 그동안 '테라'는 프리타깃팅과 같은 액션 전투 시스템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던 게임이다. 이에 따라 매번 업데이트에 인던이 있었고,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를 비롯해 인던(인스턴스 던전) 파밍 중심의 엔드 게임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연맹 시스템은 기존 업데이트 방식의 연장선상으로, 유저들이 전면에 나서 대륙간 패권을 다투게 된다.
즉, 길드 단위 연맹이 대륙간 전쟁을 벌이는 콘텐츠로 게임 내 카이아도르 연맹, 알레만시아 연맹, 벨리카 연맹 등 세 주축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맹은 길드의 연합으로 이뤄진 것으로, 유저들이 직접 최대 권력을 자랑하는 집정관을 선정하는 등 정치적인 요소도 두루 갖추고 있다. 집정관은 연맹의 대륙과 주둔지를 관리하며, 자신의 연맹을 지키기 위한 모든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집정관이 되기 위해서는 ▲게릴라 식의 자원 약탈과 그것을 저지하는 국지 전투, ▲상대 집정관의 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한 주둔지 습격, ▲방어를 위한 대규모 전투 등을 성공해야 하며 침투전에서 가장 활약한 길드가 차기 집정관으로 선출된다. 여기에 집정관 밑으로, 침투ㆍ방어ㆍ보급 사령관이 각각 존재하며 정예 연맹원(길드)들을 지휘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
▲ 연맹 일러스트 이미지
[정치ㆍ경제 등 유저간 '결속력'강화]이와 같이 연맹은 별도의 공간집회소가 있는 전용 영지를 소유할 수 있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서로간의 영지를 침투 가능하며, 연맹의 세력도에 따라 연맹 전용 인던을 이용할 수 있다. 연맹 간의 갈등은 핵심 자원인 '녹테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 자원의 경우 활용 정도에 따라 스킬의 위력, 쿨타임 시전 시간 등이 향상돼 전투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연맹 시스템은 대규모 전투가 매력인 이른 바 '테라'스타일의 공성전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맹훈련소인 '발로나의 주사위'가 추가되고 연맹원들의 전용인던이자 연습장으로 활용된다. 또한 10인, 20인 레이드가 추가되며 이 중 '켈사이크의 성소'는 새로운 밸런스와 장비로 유저들에게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후 추가 업데이트 예정인 20대 20 공성병기 전장 '포화의 전장'및 '수련의 전장'도 현재 내부 테스트 중이다. 한편, '테라'는 연말연시를 맞아 게임 내 주어지는 알파벳 폭죽상자를 열어 메시지 구성 후 스크린샷을 찍어 보내면 1등 팀 전원에게 LED 모니터를 증정하는 '연말연시 폭죽 이벤트'도 진행한다.
▲ 신규인던 '마법사의 요새(10인 레이드 용 던전)'
●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블루홀 스튜디오● 배급사 : NHN한게임● 홈페이지 : tera.hangame.com● 서비스일정 : 1월 10일 부분유료화 서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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