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수준의 매출과 관객 동원을 기록한 지난해 한국영화의 흥행실적에도 불구하고 촬영현장 인력의 처우조건은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산업협력위원회가 지난 1월 31일 발표한 ‘2012년 영화 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팀장(퍼스트)급 이하의 연 평균 소득은 916만원이었으며 세컨드급 이하는 631만원이었다. 4대 보험 가입률도 극히 저조했다. 고용보험 가입률은 29.1%에 불과했으며 산업재해보험은 32.6%, 건강보험은 86.2%(본인가입 46.9%) 등으로 나타났다. 이형석 기자/s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