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로티’가 ‘건축학개론’과 닮은 꼴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파파로티’는 ‘건축한 개론’과 유사한 흥행 코드를 나타내고 있다. 이제훈은 지난 해 410만 관객을 동원한 ‘건축학개론’에서 풋풋한 첫사랑 앓이를 하는 건축학과 대학생 승민 역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을 향한 마음을 차마 표현하지 못하는 이제훈의 모습이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면 ‘파파로티’에서 주먹 세계에 발을 담고 있지만 성악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순간을 향해 달려가는 이제훈의 모습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이처럼 이제훈과 충무로 대표 배우 한석규의 만남으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파파로티’는 현재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