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중화권 톱배우 양자경(양쯔충,51)이 페라리 전 CEO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인 장 토드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중화권 복수 매체에 따르면 양자경이 17세 연상의 장 토드로부터 최근 프로포즈를 받고 이를 받아들였다.

양자경은 지난 18일 열린 ‘제7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 참석해 “좋은 날짜를 고르고 있다”며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장 토드의 열렬한 구애로 만남을 가졌으며, 2005년 양자경이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양자경은 영화 ‘예스마담’,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다. 지난해에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일생을 다룬 영화 ‘더 레이디’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찬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