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8일 노르웨이 해외입양동포 등을 대상으로 ‘홀트 해외입양가족 전통문화체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종로구와 사단법인 홀트아동복지회(이하 홀트) 간 문화관광교류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금박서표 만들기 공예 체험(북촌전통공예체험관) ▷세한삼우전 관람(고희동 가옥) ▷북촌 투어 ▷김치 및 떡볶이 만들기 체험(김치월드) ▷전통재래시장 체험 및 한복 쇼핑(광장시장)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9년 6월 종로구는 홀트와 전국 최초로 문화관광협약을 맺고, 해외입양동포에게 한국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그동안 프랑스, 미국,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5개국의 입양가족단 1100여명이 16회에 걸쳐 종로를 방문했고 한국학교 체험, 북촌탐험대 체험, 문화재·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