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직장의 신’을 통해 브라운관 컴백을 알리는 가운데 일본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전혜빈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ECC관 삼성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극중 자유분방한 신입사원 금빛나 역을 맡아 김혜수, 오지호, 이희준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직장의 신’은 일본드라마 ‘파견의 품격-만능사원 오오마에(ハケンの品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혜빈은 이와 관련해 “일본 원작을 꽤 오래전에 시청했다. 원작도 워낙 재미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작품화 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가 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일본 원작과는 달리 대사나 상황들이 한국적인 부분이 많다. 우리나라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말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또 다른 하나는 훨씬 볼거리들이 많을 것 같다”고 기대를 높였다.
‘직장의 신’은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을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담아낸다. 다음달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