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피니트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블록버스터급 라이브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무대를 위해 ‘인기가요’ 제작진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컴백 한 달 전부터 40인조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동원하는 대형 무대를 준비했다. 그동안 방송 무대에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무대에 오른 일은 많지만, 실제로 연주를 하는 대신 무대의 세트처럼 동원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 인피니트의 컴백 무대는 실제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연주를 담당하는 100% 라이브 연주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기가요’ 아트 팀은 진공관 라디오를 모티브로 삼아 라디오의 외부와 내부를 형상화한 대형 세트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는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연주와 함께 타이틀 곡 ‘맨 인 러브(Man in Love)’를 비롯해 인트로 곡 ‘웰컴 투 아우어 드림(Welcome to Our Dream)’, ‘그리움이 닿는 곳에’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 제작 여건상 어려웠던 100% 라이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컴백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며 “대형세트까지 제작한 만큼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충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1일 타이틀 곡 ‘맨 인 러브’를 공개해 온라인 음악 차트를 점령한 인피니트는 오는 25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