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지난 7일 오후 4시30분께 수원 매산로에 있는 한 여관. 이 여관의 창고에서 물건을 정리하던 여관주인 A(66ㆍ여) 씨는 깜짝 놀랐다.

뒤에서 한 남성이 덮쳤기 때문이었다.

A 씨는 강하게 반항했고, A 씨를 덮쳤던 남성 B(53) 씨는 이 과정에서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도주했따.

다음날인 8일 오후 4시께 B 씨는 다시 이 여관을 찾았다. 이후 B 씨는 음료수병을 들고 방안에 앉아 있던 A 씨를 내리쳤다.

경기 서부경찰서는 60대 여관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다음날 다시 찾아가 때린 혐의(강간미수·상해)로 B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B 씨는 경찰에서 “A 씨 때문에 다친게 화가나 다시 찾아가 때렸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