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기자] 에코힐링기업 선양(회장 조웅래)이 오는 5월 11일부터 이틀간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2013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첫날은 참가자들이 직접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얻은 자연재료로 전문작가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전시한다. 그 과정에서 에코힐링을 체험하고 이후에도 계족산을 찾아와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며 스스로 자연스레 지속적인 힐링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맨발축제 둘째날은 마사이마라톤이 열린다. 맨발로 계족산 황톳길을 걷거나 달리는 마사이마라톤은 7km맨발걷기와 13km맨발달리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마사이마라톤은 이색 맨발마라톤으로 관심을 모았다. 인간과 자연,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를 경험한 참가자들은 매년 다시 참가하게 되었고, 대회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까지 참가하는 ‘지구촌 유일의 맨발축제’로 발전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13km 완주자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완주 기념주’를 제작해 증정한다. 기념주는 이달에 출시되는 홈믹싱주 ‘맥키스’ 상표에 자신의 얼굴을 인쇄해 부착해 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어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현재 맨발축제 홈페이지(www.barefootfesta.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젊은층의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29세까지는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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