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가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공개관측 및 강연을 갖는다.

18일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에 따르면 3월 20일ㆍ4월 23일ㆍ5월 14일ㆍ6월 19일 대학 제2과학관에서 ‘2013 봄ㆍ여름ㆍ밤하늘 이야기’를 개최한다.

3∼4월 관측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모습, 5∼6월 관측은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토성을 망원경을 통해 관측한다. 또 5월 14일을 제외한 모든 관측에서는 달 관측을 시도한다.

이어 3월 20일께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오리온 대성운, 판스타스 혜성을 보게 될 수도 있다.

공개관측과 함께 열리는 공개강연은 3월 20일 경북대 박명구 교수 ‘혜성’을 시작으로, 4월 23일 한국천문연구원 최영준 박사 ‘우주로부터의 위협’, 5월 14일 한국천문연구원 곽영실 박사 ‘인류의 또 하나의 환경, 우주’, 6월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이기원 교수 ‘그림으로 배우는 천문학’이 각각 진행된다.

강연은 네 차례 모두 오후 7시로 60분간 제1과학관 120호에서 공개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제2과학관 옥상 경북대천문대로 이동해 90분간 공개관측이 이어진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시작 시간에 맞추어 경북대 제2과학관으로 오면 도우미 학생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천문대기과학과 ‘밤하늘 이야기(일반인을 위한 공개관측)’는 매년 8차례씩, 상반기(봄ㆍ여름)와 하반기(가을ㆍ겨울)로 나누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