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8억 투입…MBC등도 동참

서울시는 애니메이션ㆍ게임ㆍ만화ㆍ캐릭터 등 4대 차세대 창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18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엔 기존 비즈니스 파트너인 EBS, CJ E&M 외에도 MBC, SKP 등이 창조산업 육성에 동참한다. 시는 회사들에 사업비 매칭 투자는 물론 유통망 확대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시는 국산 애니메이션 창작 활성화를 위해 MBC와 극장용 창작 애니메이션 지원사업인 ‘애니 프렌드’를 펼친다. 시는 이 사업에 총 9억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SK 플래닛과는 ‘모바일 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시행해 게임사들의 프로모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시는 아울러 우수 콘텐츠 발굴ㆍ육성을 목표로 ▷제작비 ▷마케팅 ▷실무 교육과정 ▷애니메이션 전시 등도 지원한다.

시는 제작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를 3월 중 낼 계획이다.

황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