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스타강사’ 김미경(48) 아트스피치 원장이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지난 2007년 2월 작성한 석사 학위논문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에서 기존 논문을 최소 4편 짜깁기했다. 기존 논문에서 문장·문단을 통째로 가져다 썼으며, 이 과정에서 논문을 쓴 시점과 내용상 시점이 맞지 않는 오류가 발견됐다. 또 논문 곳곳의 각주도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조선일보는 지적했다.

이에 김 원장에게 학위를 준 이화여대 측은 “표절 진위 여부를 파악한 후 연구진실성위원회를 열어 후속 조치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김 원장은 “설문조사에 집중한 논문이기 때문에 일반적 논리에 대해서는 (표절을) 찾아냈다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경(기업인/더블유 인사이츠 대표)
스타강사 김미경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2월 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미경이 ‘무릎팍도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녹화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방송일 등은 아직 모두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미경(기업인/더블유 인사이츠 대표) 스타강사 김미경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2월 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미경이 ‘무릎팍도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녹화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방송일 등은 아직 모두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원장은 김미경은 지난 1월 강연 중 자기계발서는 안 읽고 인문학 서적만 읽는다는 한 학생의 사례를 전하며 ‘인문학의 지혜를 요약한 것이 자기계발서’라고 반박한 뒤 “웃기고 있다. 시건방 떨고…”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편 김 원장은 MBC 희망특강 ‘파랑새’, tvn의 ‘스타특강쇼’ 등을 통해 스타강사로 이름을 떨쳤으며 ‘언니의 독설’, ‘김미경의 드림온’ 등을 써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tvN ‘김미경쇼’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