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구청ㆍ교육청 등과 함께 ‘청소년문화 발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학교폭력 근절에 나선다.
‘청소년문화 발전 위원회’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임원, 의사, 변호사, 언론인 등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 및 청소년 범죄예방과 일탈방지, 계도ㆍ선도를 위한 활동지원 등 유기적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경찰서 5층에서 열리게 될 발족식에는 구청, 교육청, 구의회, 소방서, 노동청 등 주요기관과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은 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 양해각서(MOU)체결, 다짐대회, 인사말씀, 구호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영등포경찰서는 이번에 발족된 청소년문화 발전위원회를 통해 관내 11개 중학교 2학년 대상으로 112상황실ㆍ유치장ㆍ과학수사실 견학 등 ‘범죄예방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가해ㆍ피해 학생들은 전문 심리상담사의 심리상담·체육프로그램 연계운영 등 힐링캠프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