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가 흥행 장기화의 바람을 타고 순항 중이다.
3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개봉한 ‘신세계’는 14일 하루 전국 393개 상영관에서 6만 3390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3만 7708명이다.
‘신세계’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래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특히 할리우드와 우리나라의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우위를 점하며 360만 관객을 돌파하는데 성공, 극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를 과시했다.
‘신세계’는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를 집필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싼 경찰, 조직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담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7100명의 지지를 받은 ‘웜 바디스’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5만 9554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파파로티’가 3위를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