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치과용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바텍(043150ㆍ사장 오세홍)은 7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0억4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182.2%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8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2억9000만원을 기록, 각각 전년 대비 17.5%, 221.2%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개선에 대해 “신제품 ‘PaX-i(팍스아이)’가 전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플랫폼을 통일화해 원가경쟁력을 높여 영업이익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며 “Pax-i 시리즈 신제품은 계속 출시 예정으로(올해 덴털 매출 60% 계획), 선진국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신흥 시장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바텍과 바텍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실적과 바텍의 단독 실적을 동시에 공시함으로 인해 투자자의 실적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바텍의 주가는 이 같은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중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보여 전거래일 대비 6.90%(800원) 오르며 1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01만3326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