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중구는 구직 희망자를 인쇄디자인, 맞춤양복, 패션디자인 등 전문교육을 거쳐 관련 업체에 취업시키는 ‘2013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분야와 인원은 멀티플래폼 인쇄디자인 분야 60명, 맞춤양복 40명, 패션디자이너와 모델리스트 88명 등 총 188명이다.

교육 대상자는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미취업자와 실업자로, 인쇄디자인 과정은 만 15∼35세, 맞춤양복ㆍ패션디자이너ㆍ모델리스트 과정은 연령 제한이 없다.

멀티플래폼 인쇄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 땐 국가공인자격증인 전자출판 기능사와 전산회계 2급 자격증을 딸 수 있다.

희망자는 각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워크넷,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중구취업정보센터 등에 구직자로 등록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인쇄업체와 봉제업체 등이 많은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관련 산업도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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