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향후 T스토어에 등록되는 애플리케이션(앱)은 SK플래닛의 자체기술을 통해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SK플래닛은 T스토어를 통해 유통되는 앱· 게임의 불법 복제나 변조를 방지하는 애플리케이션 저작권 관리 (ARM, Application Rights Management) 솔루션 ‘T스토어ARM 3.0’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T스토어ARM 3.0’은 모바일 콘텐츠의 불법복제와 불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으로, 해당 솔루션이 적용된 앱 또는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콘텐츠 구입 경로, 사용권한을 확인하는 절차가 자동 실행된다. 이 솔루션은 앱 개발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키트 제공 방식과 사후 시스템에서 자동 적용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며 24일 이후 T스토어에 등록되는 모든 게임과 앱의 개발자들은 등록 단계에서 해당 솔루션 적용 여부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기등록 앱 개발자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ARM3.0’ 솔루션에 적용된 코드가 암호화 되어있어 보안 기능도 강화된다. 개발자가 T스토어 개발자센터(dev.tstore.co.kr) 내 ‘앱 보안센터’에 접속, 앱(APK파일)을 등록하면 등록 즉시 앱에 보안코드 암호화가 적용되고, 저작권 관리 솔루션이 적용된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사진설명>SK플래닛의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가 앱 저작권 관리 솔루션 ‘T스토어ARM 3.0’을 자체 기술로 개발, T스토어에 등록되는 모든 앱· 게임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SK플래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