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45대의 자전거를 훔쳐 내다 판 고등학생 8명이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학가 등에서 자전거 수십대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7) 군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 1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안에 있는 자전거보관소에서 1대(15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50차례에 걸쳐 766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기훈 기자/kihun@heraldcorp.com

여관서 유통기간 지난 축산물 가공 ○…여관에서 유통기간이 지난 축산물을 가공해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식 선술집 등에 유통시킨 혐의로 K(56) 씨를 붙잡았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K 씨는 2010년 1월부터 남구 문현동의 한 여관 건물 1층에 330㎡ 규모의 작업장을 마련한 뒤 유통기간이 지난 한우등심과 갈빗살, 돼지삼겹살, 닭고기 등을 보관하면서 꼬치용 고기로 가공, 자신이 운영하는 꼬치전문점 등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 씨가 부산과 창원 등에서 일본식 선술집을 운영하면서 연간 2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연24% 고배당 받아준다며 8억 챙겨 ○…한우 식육식당 투자 시 고배당을 해주겠다며 수억원을 받아 챙긴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22일 한우 식육식당에 투자하면 많은 배당을 주고 식당 수익금도 나눠주겠다며 투자금을 챙긴 혐의(유사 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L(42) 씨를 구속하고 일당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부산 연제구의 한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1000만원을 투자하면 계좌당 연 24%의 배당금을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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