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김광규가 장동건과 배두나, 유오성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열두 살’의 지난 2011년 첫 방송에 이어 두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980년대 초등학생으로 분한 멤버들은 다소 촌스럽지만 정겨운 의상과 옛날 학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날 배우 김광규는 5학년 2반 담임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노홍철은 김광규 등장에 “혼자 사는 분”이라고 했고 하하는 영화 ‘친구’ 속 김광규 명대사인 “아버지 뭐하시노”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김광규의 머리숱을 언급해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
김광규는 “(영화에서)나한테 맞은 사람들이 다 잘됐다”며 “유오성, 장동건이 나한테 맞고 성공했다. 배두나도 드라마에서 나한테 출석부로 맞은 뒤 할리우드에서 잘 됐다”고 밝혀 ‘무한도전’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유정이 박명수의 첫사랑으로 특별 출연했다. 박명수와 김유정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나온 솜사탕 키스신을 재현해 보는 이들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화제가 되었던 영국 지상파 채널인 채널4의 ‘지상 최대의 쇼’팀이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쇼의 진행자인 데이지 도노반은 제24회 서울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한국의 어린이들을 취재하기 위해 온 영국 기자로 분해 초등학생으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등 함께 녹화를 즐겼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