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추신수가 볼넷 하나를 얻어내며 시즌 개막전 이후 14경기 연속출루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개막전부터 14경기 연속 출루이자, 지난해 포함 27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하며 톱타자로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5회말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타점을 올릴 기회를 맞았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타율은 .333로 떨어졌다. 이날 양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쳐 9회초까지 2안타씩만 뽑아내는 빈공으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9회말 쏟아진 비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중단된 경기는 18일 경기에 앞서 치러진다.

withyj2@heraldcorp.com

추신수(야구선수/신시내티레즈)
추신수가 볼넷 하나를 얻어내며 시즌 개막전 이후 14경기 연속출루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야구선수/신시내티레즈) 추신수가 볼넷 하나를 얻어내며 시즌 개막전 이후 14경기 연속출루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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