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뱅잉’(Head Banging)으로 컴백한 남성 아이돌그룹 오프로드(OFFROAD)가 신생 아이돌로서 다양한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오프로드는 최근 K-POP의 열기가 뜨거운 상황에서 여느 아이돌과 같이 다양한 전략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오프로드는 잘 만든 뮤직비디오 한 편이 홍보에 있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바로 ‘헤드뱅잉’ 뮤직비디오가 유투브 50만뷰를 넘어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신인 남자아이돌의 뮤직비디오가 단 2주 만에 조회 수 50만 건을 넘긴 것은 매우 의미있는 기록으로, 가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과 더불어 해외 팬들의 긴급요청으로 안무 뮤직비디오를 특별 제작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 서호주 올로케로 그려낸 이국적인 사막과 바다를 통해 선보인 영상미는 국내 팬들에게 신선함을 해외 팬들에게는 친근함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이같은 뮤직비디오나 온라인 동영상을 통한 홍보는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빠르고 쉽게 노출시킬 수 있는 장점과 보는 이들의 수월한 접근성으로 탁월한 홍보 전략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실제로 유투브를 통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며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싸이의 경우로 볼 때 적극적인 해외 팬들과 K-POP의 위상을 활용한 글로벌 온라인 홍보가 필요하다.
실제로 오프로드 멤버들은 각종 UCC영상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멤버 리오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삽입곡인 슈퍼주니어 예성의 ‘먹지’를 부르는 모습을 UCC에 공개해 탁월한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같은 멤버들의 동영상은 기본적으로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팬층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활용의 예다.
또 오프로드의 출연 프로그램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는 MTV라는 미국의 유명 음악방송임을 고려해 방송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을 적절히 적용하는 사례로 인상 깊은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해외 팬들을 겨냥하는 홍보 전략은 국내에서만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해외시장과 온라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와 K-POP을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고 있다. 오프로드의 경우와 같이 해외 팬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결과로 봤을 때, 이들의 적절한 글로벌 마케팅은 신생 아이돌들의 모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비밥’(Bebop)으로 데뷔한 오프로드는 지아이, 키노, 리오, 시환, 승훈의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최근에는 신곡 ‘헤드뱅잉’(Head Banging)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