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팝 아티스트 낸시랭(34)이 영국 방송 BBC의 초청으로 ‘거지여왕’ 퍼포먼스를 다시 선보인다.

낸시랭은 지난 16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영국 BBC에서 퍼포먼스와 관련해 공식 초청 연락이 왔다”며 “내달 초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낸시랭(박혜령/팝아티스트)
Korean pop artist Nancy Lang’s composite photograph of Shin Saimdang, a famous female artist of the Joseon era, on a Korean banknote is going viral.
낸시랭(박혜령/팝아티스트) Korean pop artist Nancy Lang’s composite photograph of Shin Saimdang, a famous female artist of the Joseon era, on a Korean banknote is going viral.

이어 낸시랭은 “저와 스태프 5명의 왕복 비행기와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 제공을 비롯해 20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201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생일 행사에서 ‘개인이 국가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거지 여왕 UK 프로젝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국내 일부 언론에서는 “낸시랭이 이 퍼포먼스로 영국에서 강제 추방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낸시랭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3시간 생방송 동안 전 세계 팝아티스트들이 모여 퍼포먼스를 한다. 저는 3년 전 했던 ‘거지 여왕’ 퍼포먼스를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낸시랭은 3월14일부터 4월6일까지 ‘낸시랭과 강남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