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GS건설이 12일에도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1분기 어닝쇼크로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GS건설은 이날 오전 6300원(15%) 하락한 3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전일 동반 하락했던 대형건설사들은 반등을 시도하며 보합권이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실적 쇼크로 건설사의 이익 신뢰도 문제가 제기되면서 타 대형증권사 역시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현대건설은 다운사이드 리스크(하락 위험)이 낮고, 낙폭과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의 어닝쇼크로 해외수주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중공업주도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5% 이상 급락했고 현대중공업도 2% 이상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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