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10일부터 ‘중소기업 특성화고 교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현장 기능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특성화 고등학생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인재, 특성화고생 중소기업 가족되기’ 주제로 올해 중기청 인력사업에 선정된 대구경북 15개 특성화고가 대상이다.

해당학교는 대구 7개교(경북공고ㆍ대구공고ㆍ조일로봇고ㆍ대구달서공고ㆍ영남공고ㆍ대구전자공고ㆍ대구제일여상), 경북 8개교(영주동산고ㆍ경북과학기술고ㆍ청도전자고ㆍ흥해공고ㆍ경주공고ㆍ경북자동차고ㆍ영천전자고ㆍ경주정보고)다.

대경중기청은 올해는 각 학교 체육관, 회의실 등에서 개최하는 소규모 교내 채용박람회를 가져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으로 10일 청도전자공고에서 7개사(45명 구인)가 참가한 가운데 박람회를 가졌다.

이날 청도전자공고는 3학년 96명 중 취업희망 80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에 한번 더 개최할 계획이다. 이후 23일 대구달서공고, 24일 영천전자고에서 박람회를 진행한다.

대경중기청 공공판로지원과 성녹영 과장은 “중소기업의 필요 인력 공급에 특성화고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젊은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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