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트로트가수 허민영이 ‘큰 사람’이라는 뜻의 허태이로 개명했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허민영은 “허민영에서 허태이로 개명했다. 큰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허민영은 “민영이라는 이름도 좋지만 많은 이들에게 쉽게 각인 되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싶었다”며 “허태이라는 이름으로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한 달 뒤에는 정규 앨범이 발매된다. 오늘은 내 생일과도 같다”고 말했다.

그는 “트로트계의 싸이! 허태이라고 불리고 싶다. 세계적인 가수 싸이와 같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자신했다.

최근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이보아와의 열애를 인정한 허민영은 이날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 이보아와 함께 동반 출연한다.

허민영은 “연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고 여자친구(이보아)가 많이 축하를 받아서 기뻐했다”며 “나 역시 기쁘다. 대중에게 기쁨을 안길 수 있는 연예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싱글 앨범 ‘주름살’로 연예계에 데뷔한 허민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슈가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디지털 싱글 ‘건배건배’·‘오빠간다’ 등을 통해 ‘트로트 계의 싸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중인 그는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드림하이2’, ‘울랄라 부부’ 등에 출연하며 감초 배우로 각광 받고 있다. 오는 5월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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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민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