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개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동안 광화문 광장에서 미얀마 빈곤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7번째로 열리는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는 빈곤국 아동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서울시립 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도입하여 지금까지 열리고 있다.

지난 6년간 약 4만3000켤레의 운동화를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네팔, 베트남의 빈곤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행사 기간 중 열리는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1만원을 내고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동화 그리기 도구는 행사장에서 제공한다.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는 시민이 그림 등을 운동화에 직접 그려 넣어 미얀마 청소년에게 건네는 행사다.

현장에서는 30일 오후 2시부터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뿐만 아니라 ▷미얀마 빈곤 청소년들의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전 ▷지난 6년간 운동화 전달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회 ▷미얀마 활동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행사도 열린다.

특히 이번 나눔축제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가수 비 등 청소년들이 뽑은 유명인사가 직접 완성한 희망의 운동화와 한국 청소년들이 완성한 희망운동화 1000켤레도 전시된다.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는 빈곤국 아동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서울시립 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개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해당 행사를 통해 6년간 운동화 약 4만3000켤레를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 빈곤 청소년 등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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