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주요 자회사의 최고 경영진에 대한 밑그림을 완료했다. 유임이 점쳐지던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후임엔 이성락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도 교체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다만 이 사장의 경우 임기가 만료되는 8월께 후임자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오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임기만료인 일부 자회사 최고 경영진에 대한 선임작업을 마무리한다.
자회사 CEO중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 2선으로 물러난다. 후임에는 이성락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인사부장, 부행장보를 거친후 지난 2011년부터 펀드의 기준가 산출과 관련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아이타스의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김양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