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13일~ 15일 중국 상해에 티엔씨(주) 등 6개사의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28건 3385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고 21일 밝혔다.

파견 업체는 상해에 마련된 상담장(호텔)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바이어와 1대 비즈니스 상담 및 시장조사 등을 통해 수출 상담과 계약을 성사시켰다.

주요 상담 및 계약 품목은 화학제품, 해양 엔지니어링, 일반소비재 등이었다.

파견 업체 중 ㈜티엔씨는 코팅업체인 상해택립금속방부공업유한공사 등 현지 업체에게 아연플레이크를 약 200만 달러(연간 240톤) 계약추진을 제안 받았다.

㈜캄리는 상해귀기당한증양생유한공사에서 현지 총판 대리점 계약을 제안 받아 오는 10월 경 중국 무석시에서 공동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이스앤이㈜와 에이스엔지니어링㈜ 등은 해양플랜트 및 냉각수 기술을 이용한 오폐수처리 사업 합작 제의를 받는 등 총 5개 기업에서 25건 1263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울산시 관계자는 “파견업체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수출 상담에서 견적요청, 계약 성사까지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과 수출액 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