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4.1 부동상대책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5월들어 상승세를 나타내던 건설주가 2거래일 연 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지수는 20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11%(0.16포인트) 내린 141.1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 0.93% 내린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말 128.73을 기록한 건설업 지수는 5월들어 상승세를 나타내며 지난 15일 전월말 대비 10.78% 상승한 142.61까지 올랐다.

코스닥시장 건설지수도 이날 0.51% 내린 73.42를 니타내고 있다. 

이는 검찰이 ‘4대강사업 입찰담합 의혹’ 관련해 건설사 관계자 줄소환할 것이라는 방침을 세운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 종목으로는 남광토건이 전거래일보다 7.22%(1400원) 하락한 1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장중 한때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동양건설과 벽산건설도 같은시간 각각 13.30%, 6.38% 급락하고 있다.

이외에 진흥기업과 금호산업, 한신공영, GS건설, 성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현대건설이 4% 상승하는 등 대림산업과 삼환기업이 오름세를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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