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 9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개최되는 모래작품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래 작품전은 지역사회 발전과 해운대 관광 붐을 조성하기 위해 1988년부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주관해오고 있는 모래조각 대회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모래 작품전은 자연 속에서 모래, 바다, 바람 그리고 사람이 하나되어 만드는 친환경 행사로 해마다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연출하는 수많은 모래 조각들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해가 갈수록 참가자들의 기량이 높아져 올해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래 조각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도록 가족부, 대학 및 일반부, 청소년부, 유소년부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4인이 한 팀이 되어 가로, 세로 각 4미터의 백사장에서 3시간 동안 주어진 주제 안에서 모래 조각을 만드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래 작품전의 이번 주제는 ‘The Cinema (부제:모래, 영화를 만나다)’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각 부문별 우수상 및 장려상, 해운대 구청장상, 부산관광협회장상이 주어지며, 수상자에게는 특급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의 부상이 지급된다. 또한 전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경주, 제주 등 특급호텔 숙박권,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및 까밀리아 2인 뷔페식사권,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 이용권, 아이스링크 이용권, 부산 아쿠아리움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5만원(1팀)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모자, 티셔츠, 비치타올, 중식을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홈페이지 (www.echosunhotel.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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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 9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개최되는 모래작품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 9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개최되는 모래작품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