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와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은행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인하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별대출금리비교’를 통한 이자절감 사례가 늘고 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자싼 곳’ 으로 갈아타기 하려는 고객들의 70%이상이 연4.5%이상의 금리를 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출금액이 3억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 최저금리의 연3.17%대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하면 연간 300만원 이상의 이자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보업체 관계자는 “이번 한국은행 인하발표가 작년 10월 이후 6개월 만에, 정부나, 금융기관들의 보이지 않는 추가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압박속에서 어렵게 발표되었기에 올 상반기 중에는 더 이상의 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현재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혹은 주택구입자금대출(매매잔금, 분양잔금, 경매낙찰잔금,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등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최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몇 가지 내용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첫 번째로 은행별로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어느 정도 금리인하가 이루어 졌는지, 그래서 최저금리의 은행은 어디인지 각 은행별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가 필수라는 것이다. 방법은 직접 은행을 찾거나, 온라인을 이용해서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다.

두 번째는 나의 현재 상황(소득상황, 신용등급, 대출이용기간, 상환계획, 대출이용금액 등)에 맞는 최적의 은행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예를 들어 대출금을 짧게 이용하는 고객은 금리가 싸다고 좋은 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혜택이 있는 은행을 찾아야 하는 것처럼 상황에 맞는 은행 찾기가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준금리인하 효과와 함께 간과해서는 안 되는 ‘가산금리인상’에 대한 인식이다.

기준금리인하는 분명 대출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다. 하지만, 기준금리인하는 은행의 수익률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인상시킬수도 있으니 가산금리를 인상하기 전에 대출을 신청해놓고, 기준금리 인하효과가 발생하는 1주일~2주일정도 후 대출금을 수령하는 지혜를 발휘하면 금리변동시기에 효과적으로 최저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수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얘기였다.

한편, 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아파트'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적격대출 포함),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은행담당자와 고객을 1:1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고객신뢰도도 높고, 사이트에 제공되는 이자계산기를 통해 한 달에 납입하는 이자와 원금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전해왔다.

헤럴드 생생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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