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CJ그룹의 사회공헌 공익재단인 CJ나눔재단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공부방 교사들에게 홍삼 제품을 전달한다.
CJ나눔재단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3300개의 공부방에 CJ제일제당의 홍삼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공부방은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방과 후 돌봄을 담당하는 전국지역아동센터나 그룹홈 등을 전부 아우르는 범위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가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에서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다. 이들 공부방은 일부 정부 지원과 주변의 후원으로 운영돼 형편이 넉넉하지 않고, 공부방 교사들도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을 근무할 정도로 많은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곽대석 CJ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전국 공부방 중심의 교육 및 복지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펴면서 공부방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도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며 “공부방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스승의날 선물 발송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CJ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스승의 날 선물은 물론 우수 선생님 휴가 지원,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공부방 교사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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